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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느리입니다~!
오늘은 익산에 위치한 연동비닐온실(비닐하우스) 카페 플로리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
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555-2
저는 지금 김제에서 귀농을 위한 청년 장기교육을 받고 있는데 작년 장기 교육생이 익산에 온실을 신축 하여 시설 견학차 방문하여 점식식사 후 근처에 온실을 활용한 카페가 있다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.
여기는 특이하게 연동 비닐온실(비닐하우스)을 이용하여 정원을 꾸며 놓고 입장료 (성인 5천 원, 아동 3천 원)를 내면 음료 한잔을 주문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. 음료의 종류는 커피부터 티 스무디까지 일반 커피숍처럼 종류가 다양하였습니다. (저 입간판을 나중에 봐서 아아를 시켰는데 일찍 봤었다면 스무디를 시켰어야 되는데...ㅋㅋ)
약 500평정도 되는 하우스 안에 정원을 만들어 놨으며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6차 산업이 이런 모습일까?? 고민도 해봤습니다. (하지만 나에게는 6차는 아직 먼 얘기일 뿐 1차 생산부터 자리를 잡자)
실내에는 이렇게 아기자기 테이블 및 평상들이 있어서 주위 식물들을 구경하면서 편안히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았다. 천장 및 옆에도 스크린이 쳐져 있긴 하였지만 온실인 관계로 에어컨이 없다. 선풍기가 수십대 있는것 같았지만 더웠다. 또 식물이 너무 빽빽히 심어져 있어서 여백의 미(?)가 조금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....
가게 입구에는 아기자기하게 소품들을 전시해 놓았으며, 맞은편에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 꽃가게로 이어지는 길도 이쁘게 꾸며 놓으셨다.
주차장은 온실과 온실 사이 공터에 가능하며 15대 정도 가능할 듯하였다.
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듯하나 너무 한여름은 피하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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